Profile./2020.

Rye Remain

쪼먕 2021. 7. 17. 19:03

라이 리메인


 

…그리 무서운 사람은 아니니, 안심해도 괜찮아.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90588 △○□×(みわしいば)님(@miwasiba) Picrew

(일부 가공)

 

외형 (모든 서술 방향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 머리: 짙은 하늘의 머리색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형광 느낌 나는 밝은 하늘빛으로 바뀌어가는, 그라데이션 투톤의 머리색. 뾱 솟아있는 더듬이가 특징적이다.
  • 눈: 자신의 머리색과 비슷한 하늘색과 노란색의 오드아이.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한 하이라이트가 눈에 들어온다.
  • 의상: 겨울인가 생각될 수 있는, 얇은 목도리를 하고 있다. 하늘색의 얇은 리본 장식이 있는 검은색의 블라우스 위엔 얇은 가디건이, 움직이기 편한 긴바지가, 그리고 머리 위에 짙은 파란색의 나비 장식의 머리핀이 하나.

 


 

이름: 라이 리메인 (Rye Remain)

 

기반 칵테일: 파란 나비 칵테일 (Electric Blue Butterfly)

※출처: https://www.happinessishomemade.net/electric-blue-butterfly-cocktail-mocktail/

 

나이

  외관 20 (만 19)

  실제 51 (만 50)

 

젠더: 시스젠더 여성

 

신장: 167cm

 

직업: 수의사? - 수의사라고 본인은 이야기하고 있으나, 남이 보면 '동물 유치원장?'이라 생각할 정도로 동물들이 꽤 많다. 그리고 수의사같은 의술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동물 유치원장'이 더 정확한 직업일지도 모른다.

 


 

성격: 신비로운 | 차가운 | 조용한 | 자상한 - 어딘가 신비하고 묘한 분위기. 부드럽게 생긴 외모. 그것에 이끌려 라이에게 다가오는 자들은, 적은 말수와 의외의 차가움에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라이와 어느 정도 친해지게 되면, 처음보다는 많이 자상해진다고 한다.

 

 

호불호

Like Dislike
동물 - 사람에게는 많이 베풀지 않는 자상함과 온정을, 동물들에게는 꽤나 후하게 베풀어주는 편. 모든 동물들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그중에서도 나비는 그 어떠한 동물보다도 가장 따스하게 맞이해준다. 나비는 동물이 아니고 곤충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하는 순간 라이는 당신을 배척하게 될지도 모른다.

따스한 것.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 -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좋은 사람이 아닐 거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있다. 그 때문인지 동물을 싫어한다는 말을 하면 자연스레 거리를 두는 타입.

추위 - 추운 걸 극도로 싫어한다. 겨울에는 집 안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은 채 히터를 끼고 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어두운 곳 - 어두운 건 싫어하기에 불은 항상 켜둔다고 한다. 잠을 잘 때조차 작은 전등같은 한 줄기의 빛이라도 있어야 잠을 잘 수 있다고 한다.

 

 

기타

  • 능력: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또한 사람을 제외한 동물 한정으로 다친 상처 등을 치료해줄 수 있는데, 후자의 경우 정말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Profile. >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御代守 月夜  (0) 2021.07.17
Luyciel Clewyntis  (0) 2021.07.17
黒萩 天音  (0) 2021.07.17
Laelina  (0) 2021.07.15
Ceryelthia Ruellden  (0)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