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2021.

Lubelynsephia Retyel

쪼먕 2021. 7. 17. 22:59

루베린세피아 레티엘


 

세상에 피어 있는 꽃 중엔,
마냥 예쁘기만 한 게 아닌 아이들도 있답니다.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648 こんぺいとう**님(@Konpeito1025) Picrew

 

외형 (모든 서술 방향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 머리: 그의 머릿결은 상당히 부드럽고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편. 자고 일어난 뒤 항상 머리를 정갈하게 빗는 습관 덕분일지도 모른다. / 머리색은 상당히 밝은 편. 맑은 우윳빛으로 생각되는, 백색에 가까운 백금발이다. 허리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나름 긴 기장의 머리칼이 흔들리면, 햇빛에 반짝이는 물결 같은 느낌을 줘 아름답다고 생각될 만 하다.
  • 눈: 그의 눈은 부드러운 윤곽선으로 이루어진 눈매 속에 찬란하게 자리 잡은 두 가지 빛깔을 지닌 눈동자로 이루어져 있다. 우거진 녹음 같이 짙은 녹색과, 아름답게 피어 있는 분홍 장미 같은 밝은 자주빛이 어우러진, 흔히 볼 수 없는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이 눈동자를 아마도 세간에서는 ‘파이아이’라고 정의하는 듯 했다.
  • 피부색: 전체적으로 하얗고 부드러우며, 색채적으로 밝은 느낌을 주고, 또 그런 인상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그의 머리색과, 하얗디 하얀 피부색 때문일지도.
  • 목소리: 흔히 옥구슬이 굴러간다고들 말하던가. 그의 입을 통해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한편의 노래와도 같이 아름다운 곡조를 이루고 있다.
  • 기타: 그 어떠한 장신구도 하고 다니지 않는다. 거추장스러운 것을 싫어하는 듯 했기에.
  • 의상: 인상에 비해 그는 항상 어둡고 채도 낮은 색의 의상을 입고 다닌다. 그 또한 자신의 머리색, 피부색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현재는 짙은 녹색의 단정한 스타일의 블라우스와 옅게 주름 잡혀 있는 흰색의 주름치마를 입고 있고, 굽 낮은 구두를 신고 있다.

 


 

이름: 루베린세피아 레티엘 (Lubelynsephia Retyel) - 꽤나 긴 이름이기에 자기 자신을 ‘린시아’라고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종족: 인간

 

나이: 24 (만 22)

 

신장: 174cm

 

체중: 평균보다 가벼운 편.

 


 

성격: 차분함. 다정함. 타인과 선을 긋는 듯한 태도.

 

 

호불호

Like Dislike
노래. 꽃.

어두움.
고통.

타인과의 접촉.

 

 

기타

  • 생일: 7/4
  • 능력: 꽃을 피워낼 수 있다. 그에게 좋아하는 꽃을 알려준다면, 기꺼이 그 꽃이 찬란히 생명을 피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곤 당신과 만난 인연을 기뻐하며 선물로 전해줄 것이다.
  • 마법: 환술에 능통하다. 자신의 친구에게 배운 모양.
  • 자주 쓰는 손: 왼손.
  • 오른쪽에 대한 반응이 느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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