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2021.

Krysvelia

쪼먕 2021. 12. 27. 01:54

크리스벨리아


 

……안녕.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947708 raincoatt님 Picrew

 

외형 (모든 서술 방향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 머리: 새하얀 눈 위에 흩뿌려진 은빛 물방울 같이, 하얗지만 약간의 은색 빛을 띠는 머리색은 밑으로 내려갈수록 얼음과도 같은 옅은 하늘색으로 물들어 있다. 그 머리는 제 어깨를, 그리고 가슴 언저리를 지나 허리에 닿을 듯 말 듯, 찰랑인다. 차분한 머릿결은 윤이 나고, 부드럽다.
  • 눈: 살짝 날카로운 눈매. 그 안에 콕 박혀 있는 푸른색의 눈동자 하나. 반대쪽은 제 앞머리로 가린 탓에 보이지 않는다. 가려져 있는 제 반대쪽 눈을 보여주기 싫어한다. 눈동자 가운데에는 하늘색의 나비가 하나, 그리고 그 나비 주변에는 하얀 빛이 원으로 둥글게 감싸 반짝인다.
  • 의상: 차분하고 단정한 의상을 좋아하는 편. 현재 입은 의상은 검은 블라우스 안에 정장 느낌의 하얀 셔츠. 목 주변에 묶어놓은 리본 하나. 하의는 하늘하늘, 날아갈 듯이 펄럭이는 옅은 하늘색의 길고 얇은 치마. 신발은 적당히 아무거나. 어찌 보면 상당히 조화롭지 않아 보인다.
  • 기타: 인간이 보면 놀랄 만큼, 눈처럼 하얀 피부색. 제 오른쪽 귀에만 귀걸이가 하나 걸려 있다. 주변에 이따금 얼음으로 된 작은 나비들이 날아다닌다.

 


 

이름: 크리스벨리아 (Krysvelia)

 

종족: 정령

 

나이

  외관: 10대 후반

  실제: 불명

 

신장: 164cm

 

체중: 평균보다 조금 가벼운 편

 


 

성격: 차분한 | 조용한 | 거리를 두는

  • 매우 ‘정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 차분하고, 조용하며, 말수도 그리 많지 않다.
  • 게다가 타인과의 거리를 두기까지 하는데, 결코 상대방이 싫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 이야기를 하는 쪽보다는, 들어주는 쪽이 편하다고 한다.

 

 

호불호

Like Dislike
자연. 자연을 파괴하려는 그 어떠한 행동.

쓴 맛.

 

 

기타

  • 생일: 12/25
  • 능력: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크기에는 제한이 없는 편. 얼음을 만들어내고, 또 무언가를 얼릴 수 있다.
  • 나비: 크리스벨리아의 주변엔 이따금 작은 나비들이 날아다닌다. 그가 만들어낸 나비들로, 그들은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만지거나 해서 녹아내리진 않는다. 그렇다고 완벽한 존재는 아니다. 불 같이 뜨거운 곳에서는 녹아내려 물로 바뀐다.
  • 추위: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 그 말은 즉, 더위는 한없이 약하다는 뜻.
  • 어조: 듣고 있으면 조용하니 스르륵, 잠이 올 듯이 차분하고 느릿느릿한 어조를 지니고 있다. 또한 존댓말의 개념이 없어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 삶: 현재 숲 속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언제부터 혼자 지냈는지는 모른다.
  • 스노우볼: 숲속을 거닐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그냥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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